의연방07) RCT 연구
Randomized Controlled Tria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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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서
관찰 연구
들(cohort, cross-sectional, case-control study)에 대해 살펴보고, 그 연구들에서위험요소와 질병간의 상관관계
를 알아보았다. -
위험요소와 질병의 상관관계, 인과관계 연구의 최종 목표
modifiable risk factors
를 modify하는인터벤션
을 통해 질병을 예방, 치료, 완화하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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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위험요소를 수정하는
인터벤션
이 실제로질병발생에 효과가 있는지/없는지
를 과학적으로 증거를 살펴봐야지, 실제로 임상시험에 사용할 수 있다.RCT
:인터벤션
(위험요소 수정)과질병
과의인과관계
를 과학적으로rigorous하게 보이는 유일한 방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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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상시험(Clinical trial)
:사람
을 대상으로전향적
으로인터벤션의 효과
를 평가하는 연구- 임상시험 중에서도, (관심인구가 있는 상태에서)
사람=연구대상자=(치료군vs대조군)을 랜덤하게 배정
하는 임상시험을RCT
라 한다.- my) case-controls study: 질병O군 -> 질병X군 & 연구자가 지정
- my) RCT: 치료군 + 치료X군 & 랜덤하게 지정
- 임상시험 중에서도, (관심인구가 있는 상태에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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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udy population: 관심 그룹
- 랜덤하게 배정한
- 치료군(Intervention)
- 이 중에 얼마나 질병이 나았나
- 이 중에 얼마나 질병이 낫지 않았나
- 대조군(Control)
- 이 중에 얼마나 질병이 나았나
- 이 중에 얼마나 질병이 낫지 않았나
- 치료군(Intervention)
- 랜덤하게 배정한
-
이 중에 얼마나 질병이 나았나/낫지 않았나의 비율이 -> 치료군과 대조군 사이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한다.
- 랜덤화의 목적: 랜덤하게 배정하면 Confounder가 없어진다 & 뽑을 때 발생하는 bias없이 인터벤션->질병의 효과를 추정
- 앞서, 위험요소-질병간의 상관관계가 관측되었을 때, 상관관계가 진짜인지?
인과관계로 인한 상관관계
vsconfounder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만 발생한 상관관계
구분해야한다고 했다.-
우리는 인과관계를 성립하고 싶다 -> 방해가되는 confounding을 없애야한다 -> 그 수단이
랜덤화
로서, random chance로만 인터벤션O/X 여부(치료군/대조군)가 결정되어 systematic difference가 없어진다 -> confounder의 개입효과가 없어진다 -> 치료군/대조군 간의 차이는 오직 인터벤션O/X의 차이 때문이다.- confounder의 설명변수(intervention)에 대한 효과가 끊어진다. 인터벤션O/X여부가 오로지 확률에 의해서만 결정된다.
- 이 상태에서, 인터벤션-outcome간의 상관관계 = 100% 인과관계에 의한 것
- 앞서, 위험요소-질병간의 상관관계가 관측되었을 때, 상관관계가 진짜인지?
- Phase I
- Phase II
- Phase III
- Phase I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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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관관계 등을 살펴보기 이전에, 인터벤션이 사람한테 해도 되는지/어느 강도로 해야하는지 안전성에 대한 시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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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LT(dose-limiting toxicity)를 정해놓고 -> MTD(정해진 비율의 환자가 DLT를 겪게 되는 dose)를 추정하는 것이 주 목적
- phase 3로 갈지/말지를 판단하는 작은 스터디
- safety 목표 : toxicity에 대한 정보를 더 모으고 dose 확정
- efficacy 목표 : 단기 효과 추정.“proof-of-concept” study
- 보통 100명 미만, 많아도 200 ~ 300명 미만의 연구대상자
- Full-scale, confirmatory study
- 반드시 대조군이 있어야 함.
- 일반적으로 말하는 Randomized Controlled Clinical Trial (RCT)에 해당됨
- 인터벤션의 효과가 있다/없다를 가르는 최종 Trial. 보통의 RCT를 의미함
- 300 ~ 3000명, 경우에 따라서는 그 이상의 연구대상자
- 의약품 시판 허가를 위해서 필요
- 시판된 의약품을 대상으로, 리얼월드에서 어떻게 효과가 관찰되는지 보는 study
- phase 3에서 보기 힘들었던 장기효과 or 드문 부작용을 보게 된다.
- 의약품 혹은 의료장비가 시판된 후에 이루어지는 장기 연구
- Phase III Trials에서 관측되지 못한 것들에 대한 추적 관찰
- 장기 효과
- rare side effect
-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들이 통제 되지 않은
- real-world setting에서의 효과
- 임상시험: 인간을 대상으로 함. 관찰연구와 다르게 연구자가 인터벤션을 직접 가하는 것.
- 관찰연구에 비해 원칙을 철저하게 지켜야함.
- 가장 중요한 가이드라인: ICH
- 임상시험의 디자인, 수행, 기록, 결과보고에 대한 윤리적, 과학적 기준을 여러 국가의 합의에 의해 만들어짐
- 헬싱키 선언에 따라 연구대상자의 권리, 안전, 웰빙을 보호
- 신뢰성있는 임상시험 데이터 획득 가능
- 각국의 임상시험 관련 규제를 따라야한다.
- 우리나라 : 생명윤리법, 약사법, 식약처 행정규칙(의약품 임상시험 관리기준 등), 의료기기법, 개인정보 보호법 등
- 윤리적이어야 한다
- 사람에게 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과학적이지 않으면, 비윤리적이다.
- (거의 항상) 대조군 (Control group)이 필요하다
- 가능한 경우 눈가림 (Blinding)이 선호된다
- 연구대상자를 치료군과 대조군에 배정하는 방법은 랜덤화 (randomization)가 선호된다
- 연구의 대상이 되는 intervention을 받지 않는, 비교의 기준이 되는 그룹
- 실험군(=치료군)과 intervention 여부를 제외한 모든 면에서 비슷할 수록 좋다
- 그래야만, 2군과의 차이가 인터벤션 차이다 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
- 대조군이 없이는 intervention의 효과를 알 수 없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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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사람은, 대조군없이, 치료군에 대해 인터벤션 전/후의 outcome을 비교하는
pre-post design
의 임상시험을 계획하곤 한다- 하지만, 인터벤션을 받는 동안 발생한 시간만으로도 어떠한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.
- 치료군에서 관측된 intervention 전/후의 차이는 꼭 intervention의 효과가 아닐 수 있다
- 대조군 vs. 치료군의 비교가 필수적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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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사람은, 대조군없이, 치료군에 대해 인터벤션 전/후의 outcome을 비교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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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조군도 종료가 어려가지임
- No intervention: 자연상태 그대로
- 플라시보 (Placebo): 약물 효과 관찰시, 똑같이 생긴 위약을 복용케 함
- Usual care: 현재 실행되는 일반적인 케어(일반치료법)
- Standard of care: 가이드라인 케어(표준치료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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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과가 입증된 치료법이 존재하는 경우,
no intervention
이나placebo
를 대조군으로 사용하면 안된다- 윤리적이지 않기 때문
- 효과입증된 치료법이있다면, 일단 연구대상자에게 제공을 해야한다.
- 각 연구대상자가 어떤 그룹에 속했는지 모르게 하는 것
- 대상자는 자기가 치료군에 속했는지/ 대조군에 속했는지 모르게 함.
- 무의식 중에 발생하는 bias를 방지하기 위해서 시행함
- 알게 되면... 나는 치료군이야... 인식만으로 몸 상태가 좋아질 수 있음/ 나는 대조군이야... 로 몸 상태가 안좋아질 수도 있음.
- 또한, 대조군으로서 placebo를 복용 중임을 알게된다면, 중도 탈락할 확률이 높아진다.
- 무의식 중에 편향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을 제거한다
- 연구대상자 : 자신이 치료군/대조군에 속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, 증상이나 부작용 등을 다르게 인식할 수 있고, 중도 탈락 여부에 영향을 줄 수 있다
- 연구자, 임상의 : 연구대상자가 치료군/대조군에 속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, 연구대상자의 치료에 영향을 줄 수 있다
- 연구자 조차도 모르게
- 평가자 : 연구대상자가 치료군/대조군에 속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 outcome 측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
- 평가하는 사람도 모르게
- 더블 블라인드
- 모든, 각각의 연구대상자를 확률에 의해
불확성성을 가지고 확률적으로
치료군or대조군으로 배정함- 배정 확률이 모두 같을 필요는 없다. 하지만 확률적으로 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.
- 예1) 치료군이 대조군제외 2개이상일 수도 있다? a,b,c
- 예2) 홀수날/짝숫날 -> 불확실성이 없이 배정되기 때문에 랜덤화가 아니다 연구자가 치료군의 날자에 더 아픈사람을 선택할 수 있다
- 예3) 오는 순서대로 번갈아가면서 -> 불확실성이 없이 배정되기 때문에 랜덤화가 아니다 연구자가 치료군의 순서에 더 아픈사람을 선택할 수 있다
- 2, 3번은 연구대상자에게는 눈가림이 되나, 연구자에게 눈가림이 안되서 랜덤화가 아니다.
7강 20분 slide 21번부터